폭스바겐 최고급 럭셔리 세단 뉴 페이톤 출시

 

 

-독일 드레스덴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

 

-최고의 장인 엔지니어들만 제작에 참여.

 

 

폭스바겐 코리아는 9월 7일 쉐라톤 워카힐 호텔에서 폭스바겐의 럭셔리 세단인 신형 페이톤의 출시를 알렸다.

 

신형 페이톤은 독일의 유리로 이루어진 드레스덴 생산 공장에서 제작 된다. 하루 생산량이 30대를 넘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지며, 클래식이 흐르는 작업장에서 심혈을 기울여 수공으로 조립되어 진다.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인 발터 드 실바가 디자인한 신형 페이톤은 폭스바겐 고유의 절제된 모습을 잘 그려냈으며, 세련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C필러, 우아한 리어 엔드로 이어지는 역동적인 디자인은 세련되면서도 중후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새로운 LED 디자인이 적용된 후면부 또한 선명한 인상과 파워풀한 느낌을 주고 있다.

 

또한 최고급 럭셔리 세단답게 다양한 안정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전 모델에 4륜구동 시스템인 4모션(4Motion)과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고속 주행, 코너링 시에도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4존 클리마트로닉 시스템을 통해 운전석 및 조수석 그리고 뒷좌석 공간까지 4개의 존을 담당하는 4개의 센서를 통해 각각의 시트에서 개별적인 온도 조절이 완벽하게 가능하다. 한글 지원이 되는 8인치 터치스크린이 장착되어 있으며 MP3와 동영상 플레이 기능, 블루투스, 지상파 DMB는 물론 후방 카메라 디스플레이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신형 페이톤은 총 3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최첨단 커먼레일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V6 TDI 디젤 모델 및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V8 4.2 NWB(노멀 휠베이스) 그리고 V8 4.2 LWB(롱 휠베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240마력의 V6 3.0 TDI모델은 최고속도 237km/h, 1500~3000rp실용 영역에서 51kg.m에 달하는 토크를 뿜어낸다. 공인 연비는 9.9km/l이며, 유로5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킨다.

 

NWB(노멀 휠베이스)와 LWB(롱 휠베이스)의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는 V8 4.2 가솔린 모델의 최대 출력은 335마력(6,500rpm), 최대 토크는 43.8kg.m(3,500rpm)이며 8기통 특유의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6.9초이며, 안전 최고 속도는 250km/h다.

 

국내 판매 가격은 V6 3.0 TDI 모델은 9130만원이며, V8 4.2 NWB(노멀 휠베이스) 모델이 1억1280만원, V8 4.2 LWB(롱 휠베이스) 모델은 1억 37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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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담당

 

최우성         bobae029@bobaedream.com

 

 

 

 

▲ 폭스바겐 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이 뉴 페이톤의 출시를 알리고 있다.

 

 

▲ 1호차의 주인공인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새롭게 태어난 신형 페이톤 위의 모델은 3.0 TDI 모델이다.

 


▲ 폭스바겐 특유의 1자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직선의 라인을 살린 전면부 디자인에서 웅장함이 느껴진다.

 


 

 

▲ 사이드 라인은 절제미를 살려 다소 안정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

   최근 트랜드인 쿠페형 라인보다는 전통적인 세단 형태의 라인을 적용 했다.

 

 

▲ 휠하우스는 비교적 넉넉하였고 무난한 스타일이 편안하게 다가 왔다.

 

 

▲ 라디에이터그릴과 헤드램프가 연결된 라인이 부드럽게 이어져 있다.

 

 

▲ 헤드램프 내부를 자세히 보면 독일차 특유의 정교함을 느낄 수 있다.

 

 

 

▲ V6 3.0 TDI 모델의 엔진룸

 

 

9.9km/L의 연비를 실현 하였다.

 

 

▲ 전면 그릴의 거대한 폭스바겐 마크가 인상적이다.

 

 

▲ TDI 모델에는 235 50R 18인치의 휠을 적용 하였다.

 


▲ LED 헤드 램프를 적용하여 시안성을 높였다.

 

 

▲ V6 TDI 모델임을 알리는 엠블럼

 

 

▲ 상시 4륜구동인 4 MOTION 기능이 적용되었음을 엠블럼을 통해 알 수 있다.

 

 

▲ 후면부의 페이톤 로고와 폭스바겐 로고가 눈에  들어 온다.

 

 

▲ 페이톤의 주력 모델이 될 V8 4.2 모델.

 

 

▲ TDI 모델과 외관은 동일하다.

 

 

▲ V8 4.2 모델의 경우 듀얼 머플러를 채용하고 있다.

 

 

▲ V8 4.2 모델의 옆면.

 

 

▲ V8 4.2 모델의 엔진룸


 

 

 

▲ V8 4.2 모델의 경우 255 40R 19인치의 휠을 적용 하였다.

 

 

▲ V8 모델임을 알리는 엠블럼

 

 

▲ 4.2 리터의 엔진 배기량을 알리는 엠블럼

 

 

▲ 트렁크 내부는 매우 넓어 골프백 3개는 거뜬히 들어가고도 남는다.

 

 

▲ 트렁크 힌지 또한 마감이 매우 뛰어나다.

 

 

▲ 베이지 색 시트가 적용된 내부는 매우 고급스럽다.

 

 

▲ 실내는 마감 품질이 매우 뛰어나고 고급스럽다.


 

 

 

▲ 최고급 가죽시트는 몸을 감싸는 느낌이 매우 뛰어나다.

 

 

▲ 우드가 적절히 가미된 스티어링 휠은 고급 럭셔리 세단임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 흰색 LED 조명을 사용한 계기판은 시인성이 매우 뛰어나다.

 

 

▲ 고급 우드 그레인 재질의 실내 분위기는 매우 포근하다.

 

 

▲ 8인치의 LCD 창은 시인성이 매우 뛰어나다.

 

 

▲ 다양한 자세로 조절이 가능한 운전석 파워시트

 

 

▲ 메탈 재질의 페달을 적용 하였다.

 

 

▲ 그림감이 매우 뛰어난 기어봉

 

 

▲ 세심한 부분까지 우드 그레인 처리를 하였다.

 

 

▲ 럭셔리 세단의 상징인 센터페시아 아날로그 시계

 

 

▲ 대형 세단 답게 뒷좌석은 매우 넓고 편안하다.

 

 

▲ 깔끔하게 정리된 실내등 버튼.

 

 

▲ 좌측 헤드 램프 조절 버튼

 

 

▲ 뒷좌석 헤드레스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어 운전자 뿐 아니라 동승자도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 뒷좌석에 비치되어 있는 구급함이 독일인들의 세심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 폭스바겐 로고가 선명한 스마트 키는 매우 고급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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