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후속모델로 보이는 티져 사진이 파리모터쇼 공개를 앞두고 공개되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굉장히 가까이에서 찍은 근접촬영 방식이 이전 에스토크 컨셉트의 티져 공개 방식과 유사하다. 람보르기니는 5개의 티져를 공개한 후 오는 9월 30일 개최되는 파리모터쇼에서 무르시엘레고의 후속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Jota(이오타)라고 이름 지어질 것이 유력한 이 슈퍼카는 최고출력 690마력, 0-100km/h 도달시간 3초 이하, 최고속도 370km/h를 상회하는 성능을 갖춘 직분사 V12엔진을 탑재한다.

 

Jota는 경량화를 실현해 차의 총중량이 1500kg 미만일 것이며, 람보르기니의 전통인 시저도어가 적용될 전망이다.

이 람보르기니의 신모델은 LP640과 비슷한 가격대에 위치하게 될 것이다.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