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트럭과 버스용 전기 충전기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약 10억 유로(한화 약 1조 5천억 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아포스톨로스 치치코스타스(Apostolos Tzitzikostas) 유럽연합 교통위원은 “투자 금액은 충전 인프라 구축의 기업 투자를 지원하는 유럽의 자금 조달 수단 ‘대체 연료 인프라 시설(AFIF)’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형 전기 상용차의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재정 지원은 여전히 중요하다”며 “우리는 대체 연료 인프라 시설을 설립해 유럽 전역에 강력한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기업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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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기자 junnypark@cvinf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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