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설계기반 Enliten 기술 첫 적용 사례


사진 : Bridgestone

 

일본 브릿지스톤은 고속주행을 위한 트럭·버스용 사계절 타이어 ‘M899’를 출시해 3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지난 10일(현지 시각) 밝혔다.


상품 설계기반 기술 ‘Enliten’을 탑재한 첫 번째 사계절 타이어로 제조 기반기술 ‘BCMA’와 융합해 밸런스와 내구성을 향상시켜 높은 경제성, 안전성을 추구했다고 브릿지스톤은 설명했다.


Enliten 기술은 로우 서멀 케이스의 발열을 억제해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것과 카본과 폴리머를 결합해 균일한 분산으로 마모에 강하고, 사이프(절단면)에 3D 형상을 채택해 습식 성능과 내편마모 성능을 향상시켜 안전 운행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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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호 기자 cjh@cvinfo.com


출처-상용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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