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주행거리 619km... 188kW 최대 출력
사진 : Golden Dragon
중국의 골든드래곤(Golden Dragon)이 현대자동차의 수소 비즈니스 솔루션 HTWO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장착한 수소버스 폴스타(Polestar FCEV)를 공개했다.
골든드래곤 폴스타 수소버스는 정격 90kW 구동 모터를 장착했으며 최대 출력은 188kW이다. 주행거리는 최대 619km로 도심이나 광역권 주행을 대응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골든드래곤은 HTWO 광저우에서 생산되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냉장트럭에서 환경정화트럭, 버스와 코치 등 다양한 상용차량에 적용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현대차의 HTWO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은 수소공급시스템을 비롯해 공기공급시스템, 연료전지 스택, 열관리시스템 등 각 시스템의 구성요소들을 최적화해 연료 효율을 최대 62%를 구현했다.
현대자동차 HTWO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사진 : Golden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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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호 기자 cjh@cvinfo.com
출처-상용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