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평택 출고센터서 미디어 대상 시승회 성료
오는 12일까지 전국 주요 거점에서 순회 로드쇼 운영
볼보 FH(Aero) 트랙터가 시승 행사에서 운행하고 있는 모습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볼보 FH 에어로(Aero)의 시승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9월 6일부터 12일까지는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전국 순회 로드쇼를 운영한다.
지난 5일 경기도 평택 소재의 볼보트럭 출고센터에서 진행된 시승 행사에는 총 20명이 참가하여, 직접 FH 에어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CMS) 을 이용해 트럭을 후진하며 컵에 티백을 넣는 ‘티백 챌린지’도 별도로 마련했다.
볼보의 전국 순회 로드쇼는 주말 제외한 5일간, 전국 주요 거점에서 진행된다.
이어 진행되는 이번 전국 순회 로드쇼는 주말을 제외한 5일간, 전국 주요 도로의 휴게소와 영업소,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FH 에어로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현직 배우들이 롤플레잉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차량의 새로운 기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진행한다. 현장에는 볼보트럭 영업사원들이 참여하여 고객들이 신차를 둘러본 후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차량용 종이 디퓨저를 선물로 제공하며, 음료와 다과도 제공된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신형 FH 에어로는 공기역학적 설계와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 등 새로운 사양 도입을 통해 향상된 연료 효율을 제공한다”며 “많은 고객이 이번 행사를 통해 볼보트럭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FH 에어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새로 도입된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CMS)은 시승 고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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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기자 junnypark@cvinfo.com
출처-상용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