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logy社, 실도로 테스트 실시


사진 : HYZON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수소연료전지(FCEV) 기술 개발기업 뉴 웨이 트럭스(New Way Trucks)社의 글로벌 공급업체인 HYZON이 7일부터 9일(현지 시간)까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Waste Expo’에서 북미 최초의 수소연료 쓰레기 수거트럭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수소연료 쓰레기 수거트럭은 최대 1,200개 카트 리프트와 125마일(약 201km) 이상을 주행이 가능해 도심 운행을 최적화했다.


전시 이후 트럭은 고형 폐기물 및 재활용 수집·처리기업인 Recology에서 캘리포니아 노선을 대상으로 실도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커 믹스(Parker Meeks) HYZON CEO는 “호주에서 수소전기 쓰레기 수거트럭에 관한 경험을 바탕으로 HYZON과 New Way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감축하기 어려운 산업 내에서 배출가스를 제거하는 역사적인 차량을 구성했다. 이것은 배출 제로(Zero)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쓰레기 트럭이 매일 배달하는 데 필요한 힘든 작업을 수행하는 대체 전력 솔루션을 북미 쓰레기 수거차량에 제공한다는 우리의 공동 임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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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호 기자 cjh@cvinf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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