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4주간 P360 카고 P450 덤프, 윙바디 등 전시
전국 50개 주요 거점서 체험 기회 및 일대일 상담 제공

 


로드쇼에 전시되는 P360 준대형카고


스카니아코리아(이하 스카니아)의 신형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스카니아는 25일부터 4주간 로드쇼를 개최, 2022년식 라인업에 준대형카고 P360 6x2*4, P360 윙바디 완성차, P450 8x4 25.5톤 덤프트럭 등 새롭게 추가된 신형 모델들을 전국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25일 인천 및 경기도 북부 지역을 시작으로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총 50개 주요 거점에서 차례대로 진행된다. 스카니아는 고객 접근성이 높은 작업 현장과 화물차 휴게소, 전국 스카니아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전시하고, 신차의 내외부 사양 및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로드쇼에 전시되는 P450 덤프트럭
 

P360 준대형카고는 국내 최초로 9리터의 직렬 5기통 엔진을 탑재해 작은 배기량에서도 성능 저하 없이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며, 지난 8월 출시 이후 시장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P360 윙바디 완성차는 윙바디 특장이 섀시에 탑재된 형태로, 스카니아와 특장업체의 협업을 통해 스카니아 섀시에 최적화된 윙바디를 개발 및 장착하여 안전성과 운행 효율성을 한층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P450 덤프트럭은 2022년식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스카니아 트럭의 장점인 우수한 연비 효율과 강력한 주행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스카니아는 고객들이 차량 설명과 구매 상담을 일대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문 인력과 함께 별도의 상담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며 로드쇼에 참가한 고객들은 구매부터 금융, 차량 유지보수까지 원스톱으로 솔루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이번 로드쇼는 새로운 모델들의 뛰어난 성능과 우수한 기술을 소개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다양한 소비자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시장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출시된 신차들인 만큼, 성능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수익성에 대한 기대치를 모두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로드쇼는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상호 간 거리 유지 등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된다. 각 지역별 로드쇼 날짜와 자세한 장소는 가까운 스카니아 영업지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스카니아 순정 요소수인 유록스 및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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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kazan@cvinf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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