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테슬라가 OTA 업데이트로 새로운 기능을 배포했다. 모델 S 퍼포먼스와 모델 X 퍼포먼스에 적용되는 기능으로 런치 컨트롤 사용시 차의 앞부분을 낮추고 더 높은 출력을 사용한다. 이 영상은 치타 모드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영상이다.

 

 이러한 변화로 모델 S 퍼포먼스는 기존 580kW보다 더 강한 614kW의 출력을 냈다. 0-96km/h 가속이 2.41초로 줄어들었고, 쿼터마일(약400m)을 10.54초만에 주파한다. 기존 기록은 0-96km/h 2.47초, 쿼터마일 10.67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