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토요타통상주식회사가 3월 31일, 유인선행차를 따라가는 무인후속차의 대열주행 테스트를 성공했으며 2020년에는 실제 도로에서 실증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요타통상은 2016년~2018년까지 경제산업성, 국토교통성으로부터 "고도의 자율 주행 시스템의 사회 실장을 향한 연구개발·실증사업:트럭의 대열주행의 사회 실장을 향한 실증" 을 수탁해 트럭 대열 주행의 연구 개발을 실시했다.

 

 2019년에는 공공도로 실증 및 시험을 통해 확인된 과제와 전자 견인 기술 요구 사항 등에 대응하기 위한 개발을 실시, 2020년 3월 18일에 테스트 코스에서 실제로 후속차가 무인인 상태에서 대열 주행을 실시했다.

 

 토요타통상은 2020년도에 신토메이(新東名)고속도로에서 후속차가 무인인 상태에서 대열 주행 기술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