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형 쉐보레 C8 콜벳이 출고가 마침내 시작되었다. 해외 매체 TFLCAR 는 유튜브 TFLnow 채널을 통해 신형 콜벳의 가속력을 측정하고 간단한 리뷰를 진행했다.


 GM은 495마력의 첫번째 C8 모델이 시속 60마일(96km/h)까지 3초 안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는 어떨까? 영상에서는 3.3초를 기록했다. 가속력 측정은 타이어 온도, 노면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3.3초는 여전히 인상적인 가속력이다.


 영상에서는 가속력 측정 후에도 차량의 특징에 대해 설명한다. 영상에 나온 차량은 7만5천달러(약9천만원) 정도의 가격이다.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제공되는 Z51패키지를 장착해 기본 490마력에서 495마력으로 출력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