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

 

 FCA코리아가 동탄 지프 전용 전시장(운영:보성모터스)을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677-5(영천동)에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새 전시장은 총면적 430㎡(약 130평) 규모의 신축 건물로, 전시 공간과 컨설팅 룸, 라운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구조로 꾸몄다. 이 외에도 전시장 한켠에는 첨단 터치식 스펙 보드를 통해 전시 차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수도권 최대 규모의 산업 클러스터인 동탄테크노밸리의 위치한 동탄 지프 전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등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수원 지프 전시장과 더불어 오산, 용인, 안성, 화성 등 경기 남부 지역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FCA코리아는 신규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오는 12일 사전예약 및 방문자 대상 시승 및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전시장을 방문해 구매상담 및 시승을 진행하는 모든 소비자는 아웃도어 활동 및 나들이 시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다기능 폴딩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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