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지난 7월부터 한 달간 전국 131개 결연단체와 결연가구에 안전물품을 전달하고, 안전 검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지원품 전달 및 주변 환경정리와 함께 여름철 수해 복구 및 무더위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등릏 위해 기획됐다. 임직원 500여명이 각 결연단체 및 결연가구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안전검사를 실시한 것. 결과에 따라 담벼락 보수공사, 옥상 방수작업, 방역활동, 배수로 청소 및 보수 등도 진행했다.

 

 또한 회사는 교통사고 피해가정과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들에게 냉방 장치오재래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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