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신임 사장으로 크리스티안 위드만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BMW파이낸셜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위드만 사장은 1973년생으로, 독일 국적을 가졌지만 방콕에서 태어나 아시아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독일어와 영어, 프랑스어는 물론 태국어에도 정통하며, 일본어 의사소통도 가능하다. 2001년부터 BMW 그룹에 합류해 독일, 일본, 오스트리아, 태국 등에서 파이낸셜 서비스 분야를 담당하고, 2011년부터 최근까지는 BMW그룹 타이 최고재무책임자(CFO)와 대표이사(CEO)직을 역임했다. 재임 기간 동안 지역 법인의 판매실적과 매출을 두 배 이상 끌어올리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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