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지난 6월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한 신입사원에 대한 입문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25일 할리데이비슨에 따르면 이번 공채는 나이, 성별, 학벌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으로 이뤄졌으며, 채용 과정에는 직무역량 프레젠테이션을 추가했다. 입문교육은 주입식 강의를 지양하고, 직접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나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세부적으로는 3-4명씩 조를 이루어 매장 내방 소비자를 응대하는 상황극(Role Playing)과 라이더 이벤트 기획 등을 통해 브랜드를 체험하고, 각종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신입사원들은 미국 본사에서 주관하는 연중 교육 시스템 '할리데이비슨 유니버시티(HDU)'의 각종 온R28;오프라인 교육도 경험할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인사/교육팀 장효진 차장은 "'최고의 인재'보다 '최선의 인재'를 선발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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