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 국내 출시할 준대형 세단 AG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9일 현대차에 따르면 AG(프로젝트명)는 그랜저와 제네시스 사이의 준대형 신형 세단이다. 현대차 디자인 기조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반영됐으며, 전륜 구동을 기반으로 한다. 향후 국내 중대형 제품군을 이끌어갈 전략 차종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신형은 연말 출시를 목표로 하며, 가격은 4,000만원 중후반 대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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