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4'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 (IDSA)가 주관하며 제품의 독창성과 예술성, 친환경성, 사업성, 문제 해결능력 부분을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운송부문 본상 수상작은 넥센의 친환경 컨셉트 타이어 '그린 하이브'로, 사용성과 경제성, 그리고 환경친화성을 최우선 한다. 타이어의 수명과 연관된 트래드를 지속적으로 보충해 사용할 수 있는 혁신성에서 호평을 받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편, 이에 앞서 넥센타이어는 독일 'IF디자인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일본 'G-마크' 등에서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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