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자사 최고의 정비 기술자를 가리는 '제9회 혼다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진행된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는 자동차 AS를 담당하는 전국 서비스센터의 기술진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각 판매점에서 선발한 40명이 경쟁해 기술 부문(개인 및 단체)에 안호모터스, 부품 부문 일진모터스, 서비스 어드바이저(S/A)부문 비전모터스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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