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의 국내 판매사, 대리점, 서비스센터 28곳이 GM 해외사업 부문(GMIO)과 GM차이나 내 영업 및 정비 서비스 '그랜드 마스터'에 선정됐다.

 

 19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그랜드 마스터'는 자동차 판매 및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등을 평가해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GM 대리점과 서비스센터를 가리킨다. 올해 11년째를 맞았으며, 이번 시상식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그랜드 마스터에 뽑힌 한국 대표들은 배우자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5박6일간 시상식, 갈라 디너 등의 공식 만찬과 영국 박물관, 옥스포드 대학 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또한 글로벌 GM의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는 비즈니스 세션 행사를 통해 다른 나라의 그랜드 마스터와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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