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네이버 ID 연동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일까지 경품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쏘카에 따르면 이번 연동 서비스로 신규 회원들은 쏘카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어플리케이션 상에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ID로 간편하게 가입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존 회원들도 서비스 이용 때마다 ID와 비밀번호 입력없이 기존에 연동한 SNS, 네이버 ID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회사측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신규 가입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행사를 벌인다. 오는 26일까지 2주간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쏘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네이버 ID로 가입하는 모든 이에게는 쏘카 5,000원 무료 쿠폰을 준다. 또 추첨을 통해 쏘카 이용상품권(130명), 신세계 상품권(10명) 등을 증정한다. 오는 9일까지는 앱스토어에서 '쏘카앱'을 다운받고 후기를 남기면 매일 추첨을 통해 운동화 상품권,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쏘카는 렌터카업체를 방문해 계약서를 작성하는 등의 번거로움없이도 차가 필요한 곳에서 모바일을 통해 원하는 차를 대여할 수 있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다. 기존에 SNS 계정을 연동, 서비스를 제공해 온 쏘카는 이번 네이버 ID 연동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쏘카의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카셰어링 서비스를 알릴 수 있게 됐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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