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수입차용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사은품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신제품은 유럽 TÜV(기술검사협회)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에서 실시한 총 160회 테스트를 통해 90% 이상의 미세먼지(PM10) 차단율을 입증 받았다. 또한 TCC 특허 기술과 고분자 항균막을 적용해 각종 세균과 곰팡이, 바이러스를 이중 차단하는 99.9%의 항균 효과와 항바이러스 효과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차종별 10종이 출시됐으며, 가격은 공임 포함6-10만원대다. 사은행사는 전국 불스원 지정 장착점에서 진행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불스원은 필터 구매자에게 폴라패밀리 탈취 항균 훈증캔과 통풍구형 방향제를 증정한다. 폴라패밀리 탈취 항균 훈증캔은 손이 닿지 않는 에어컨의 깊숙한 곳을 연기로 관리하며, 폴라패밀리 통풍구형은 후면 클립을 이용해 자동차 통풍구에 꽂는 방향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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