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사원과 영업소 대표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4 오토차이나에 초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국내 우수 영업사원들에게 지난 20~22일과 24~26일 일정으로 두 차례 베이징모터쇼 참관기회를 제공했다. 중국 현지 자동차시장에 대한 이해와 영업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모터쇼 관람 뒤 베이징 판매점을 방문해 시장현황 및 판매증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회사 영업부문장 부사장은 "이번 참관으로 영업 일선이 최신의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고 더욱 넓은 안목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영업역량을 강화해 올해 판매목표를 반드시 달성, 5년 연속 판매상승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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