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대구경북 공식 판매사 지엔비오토모빌이 판매 및 시승에 따라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해피 펀드'를 마련해 지역 사회 공헌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지엔비오토모빌에 따르면 해피 펀드는 판매되는 차 1대당 1만원, 시승 1회당 2,000원, A/S 센터 입고 1대당 1,000원의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올 한해 목표 금액은 약 5,000만원이며,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2010년 대구전시장을 시작으로 폭스바겐의 대구/경북 지역 판매 및 서비스를 맡고 있다. 현재 대구전시장, 이현동 서비스센터, 두산동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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