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코리아가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투란자(TURANZA) GR-100'을 출시했다.

 

 15일 브리지스톤에 따르면 '투란자GR-100'은 '투란자 GR' 시리즈의 진보 단계를 거친 제품으로, 타이어 옆면의 비대칭 모형과 패턴 디자인으로 승차감과 주행감을 높인 게 특징이다. 또한 외부와 내부 트레드 패턴을 다르게 해 배수효과를 향상시켜 빗길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정숙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 기술인 3D 헬름홀츠 공진기와 타이어 내부에 3D 다이아몬드 패턴을 채택했다. 이밖에 사각 숄더 디자인으로 제품이 고르지 않게 마모되는 것을 최소화했으며 첨단 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 회전 저항을 감소시켜 연료효율도 개선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투란자 GR-100'은 16~19인치까지 총 30개 사이즈로 한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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