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수입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가 인천과 서초 지역 전시장을 새로 연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인천과 서초 전시장은 각각 국내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전시장으로 기존 과 동일하게 판매, 서비스, 정비를 포함하는 3S 형식을 갖췄다. 우선 인천전시장은 인천시 남동구 인주대로에 위치해 총 4개 층 1,974㎡ 규모로 지어졌다. 지상 1W29;2층에 총 10대의 포르쉐 제품을 전시하고, 지하 2개 층에 4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한 서비스 센터가 들어갔다.

 

 서울 지역 두 번째 개설된 서초전시장은 서초구 남부순환로에 위치한다. 총 면적 4,271㎡ , 지상층 2개에 총 16대를 전시할 수 있는 포르쉐 전시장과 지하층에 9개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로 조성됐다. 특히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플래그십 딜러(Porsche Exclusive Flagship Dealer)로 운영돼,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인 익스클루시브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정식 개장일은 인천은 28일, 서초는 12월13일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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