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다음달 10일 신형 퓨전을 공개하는 파티를 연다고 27일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파티는 소비자들이 퓨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서울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또한 지난 10월 시작된 사운드 오브 퓨전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물도 공개된다. 사운드 오브 퓨전 프로젝트는 차 문을 여닫는 소리, 와이퍼 작동 소리, 각종 전자 경고음, 싱크(Sync) 사운드, 다양한 퓨전의 소리 샘플을 채집해, 작곡과 믹싱 작업을 거쳐 만드는 음악 프로젝트로, DJ 겸 프로듀서 'DJ 소울스케이프'와 영상부분의 미디어 아티스트 신정엽교수가 직접 작품을 시연할 예정이다.

 

 파티 참가 희망자는 SNS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포드코리아 페이스북(www.fb.com/fordkorea)에 사연을 올린 뒤, 같이 가고 싶은 친구를 초대하거나 포드코리아 미투데이(www.me2day.net/ford-korea)에 자신의 사연을 포스팅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포드코리아 홍보 담당 노선희 이사는 "신형 퓨전이 상징하는 젊음, 트렌드, 스타일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음악, 영상, 문화, 트렌드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파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퓨전을 알릴 것"라고 밝혔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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