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캐릭터 방향제 '폴라 패밀리' 자동차 통풍구형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불스원에 따르면 통풍구형 방향제는 후면 클립을 이용해 에어컨·히터 통풍구에 꽂아 사용하는 제품으로 45일간 향기가 유지된다. 아기 동물 모양의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절약 효과는 물론 접착제가 남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향은 총 4가지(아쿠아, 플로랄, 허브, 프루티)이며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아로마 테라피 효과가 있다. 리필도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5,900원이며 리필 제품은 3,500원이다.

 

 회사 유정연 마케팅 디렉터는 "방향제 시장에서도 천연향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편리하게 에어컨·히터 통풍구에 꽂아 사용할 수 있고, 리필이 가능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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