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012 인천 관광·레저스포츠 페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행사에 쌍용차는 렉스턴 W,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등 3대를 다양한 레저 용품과 함께 선보였다. 이번 전시된 SUV 제품은 2,000㎏의 견인력을 확보했으며, 커스터마이징 용품으로 제공되는 트레일링 히치로 카라반을 결합해 오토캠핑을 즐기게 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또한 코란도스포츠 지붕에 루프 카고와 자전거 캐리어를 장착,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활용 방법을 제안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8월 공식 아웃도어 마케팅 브랜드 '쌍용 어드벤처 익사이팅 RPM'를 선보이고, 드라이빙 스쿨, 오토캠핑 등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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