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상점검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27일부터 8월2일까지 문막휴게소(강릉방향), 대천휴게소(목포방향) 등 고속도로 휴게소 2곳과 무주 구천동, 꽃지 해수욕장, 마검포 해수욕장, 고래불 해수욕장 등 관광지 4곳에서 운영된다(고래불 해수욕장은 8월1일까지 운영). 
 
 자동차 브랜드와 상관없이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차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내용은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무료 점검 등이다. 여기에 냉각수, 각종 오일, 워셔액 등의 점검 및 보충도 가능하다. 또 르노삼성자동차일 경우에는 전구, 퓨즈 등 일반 소모성 부품 무료 교환 서비스가 추가된다.
 
  한편, 하계 휴가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엔젤센터(080-300-3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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