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경부고속도로 평사휴게소(부산 방향)와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 방향)에서 타이어 안전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넥센타이어의 전문 인력과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의 공기압, 마모상태, 바란스 등을 점검한다.

 

 또 스페어 타이어 교환, 워셔액 보충, 오일상태 점검, 차량 실내 소독 등 다양한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넥센타이어는 앞서 26일 대한타이어공업협회와 함께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에서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을 벌인다.

 

 

김상현 기자 joseph@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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