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지난 20일 2012년 상반기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는 간담회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간담회는 75명의 신입사원들에게 정식으로 사령장을 수여하고, 가족들을 초청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교육 및 연수과정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또 행사 후 신입사원들이 회사의 글로벌 비전을 소재로 샌드아트 공연과 뮤지컬 등을 선보였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6월부터 총 4주에 걸쳐 지점 실습, 현장체험 등 다양한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대전지역 장애인 생활시설과 단기보호시설에서 자원봉사활동도 진행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한국타이어는 임직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신입사원 모두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부단한 자기계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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