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사이트의 내용을 천천히 살펴보자면.
DPF를 탈거한후.. 산소센서랑 차압센서의 입구를 잘 봉한다음에(뭐 고무장갑의 손가락 들어가는 부위를 이용하고 다시 밴딩처리)
대충 DEF(Diesel Exhaust Fluid 흔히 말하는 요소수이죠.. )에 3-4시간동안 담가놓으면 떼국물이 줄줄줄..
(아무래도 담가놓는 시간이 길수록 좀 더 유리핧수도)
고압에어로 불고.잘 말린다음 . 다시 장착하고..
고속주행을 해주면 일단 DPF내의 수분들이 마르면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고. ㅋ.
이렇게 해서 자가 세척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군요. ㅋ
일단.. 정비지침서 이런것들이 있어야 DPF탈거도 가능할듯.. ㄷㄷㄷ
아니면 전통적인 이 방법으로 세척하는것도.
DPF재생후 남은 미세한 찌거기들이 DPF필터내에 붙어 있어서 필터링의 효율을 떨어뜨리고
또한 필터내의 촉매물질의 수명을 단축시키는것을 그냥 세척하기.. ㅋ
아니면 비교적 비용이 적게드는(탈거하면 공임..) 이런 방법도.
아. 이것도 귀찮다.. 그냥 과감하게..
-_-
헐............ ..
앞으로 디젤 차량 운전자들이 가끔 경험하게 될수도 있는 DPF클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