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다큐멘터리를 보는데 일본 엔지니어왈, 엔진도 중요하지만.. 바디강성 특히 섀시까지 포함한 강성은 일본 애들도 독일 일류업체 따라가기 버겁다고 하더군요 (일반 세단 말고 스포츠카 주행성능). 단순히 강한게 아니라 달릴때의 차량 바란스(콘트롤)를 말하는것 같았습니다.
무게 반에 강성이 두배라면 제가 메이커 오너라면 비싸더라도 쓰겠습니다;;;
아니 그보다...차체 외피는 강성에 전혀 영향이 없어요;;; 차체 구조에 쓴다면 모를까;;
외피는 그냥 내부 차체에 매달려 있어서 외부 환경에 대해서 부품의 손상을 방지하는 역할이예요.
강성을 높히면서 무게가 늘어나다 보니 감량할 부분은 결국 외피 뿐이예요.
FRP외피 쓰는 차량은 그럼 강성 후지게요?;;;;;;;
알루미늄을 차체 구조에 쓰는 경우도 알고보면 시스템에서 늘어난 무게때문에 쓰는것일 뿐이고, 내부구조에 들어가는 알미늄 강판 또한 가벼우면서 강성이 일반 강판과 비슷하기 때문에 쓰는것 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