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님과 아드님이 한국에 간 날부터 딱 3일만 좋더라구요. ㅎㅎ
그담부턴 쓸쓸...
혼자 문따고 집에 들어가면 썰~~~~렁한것이 ㅎㅎ;; ㅜㅡ
밥도 혼자 대충 먹고(냉동피자, 햄버거, 햇반으로 연명중), 걍 옷도 대충입고 댕기고, 청소도 일주일에 한번만.. ㅎㅎ;
나는 이렇게 여기서 쓸쓸한데, 한국에서 마나님이 보내온 사진을 보니, 둘은 아주 신나게 돌아댕기고 있더라구요..
(울 엄니께서 차 내주심.. 난 원래 계획했던 용돈액수의 두배를 더 뜯김..)
암튼..
하아..
오늘은 뭐하고 밤을 보내야 할까요.. 음..
욜케 음악이나 들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