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신차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차급이라도 후속모델이 최소한 차체는 좋습니다. 안전도 기준이 엄격화 되고, 그에 맞게 (최소한 그 테스트를 통과하게끔) 나오고, 신소재 신공법도 알게 모르게 많이 적용되죠. (같은 무게에서 더 튼튼)


지금 엄청 튼튼한 차를 사서 10년 타는것보다 


지금 적당한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형편없는 정도는 아닌 걸로..) 사서 3년 타다가 신모델 나오면 갈아타는 식으로 타는게, 


10년후에 보았을때 후자쪽이 안전한 차를 타는 거죠. 



지금 10년 전 차 돌이켜보면, 각 SM5, 뉴EF쏘나타, 매그너스~토스카 시절인데... 이때 에어백이래봤자 운전석만 달려있고, 조수석도 옵션인 경우가 태반... 지금 기준으로 안전도 평가하면 별 3개도 어려운 수준... 


반면에... 지금 쏘나타랑 비교는 상대도 안되고, i30 같은  차랑 비교하더라도, 안전도 훨씬 올라가고, 에어백도 사이드에어백까지 다 달아주고, VDC도 다 달려나오고, 체급도 소형차치고 꽤 커져서 차대차 맞다이 떠도 별로 꿀리지 않을정도... 





뻘글이군..요





봉탄고 전학 기념글인데. 제대로 망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