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가 있지만... 실무부대에 전입을 와서 내무실 선임들과 내무실에서 대면할때 같습니다.

 

후반기 교육을 받고 실무부대에 전입을 와서 내무실을 배정받고 내무실 선임들을 본 순간 무서움을 느꼈다는...!

특히 다른 선임들과 대면할때도 그렇지만 내무실 선임들과 대면할때는 진짜 완전... 몸이 소름이 돋을만큼 떨리더군요.

내무실 선임들이 저를 보고 신기하게 쳐다볼때가 대박이었죠.

 

요즘에는 병영문화 및 생활이 많이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전입을 와서 내무실 선임들과 대면할때의 그 느낌만큼은 누구나 공감하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