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역만리 타국땅와서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국민이 필요하다면 생산한단다.

한국 GM 차사는게  진정한 애국입니다 ...

 

 

ㅋㅋㅋ

 

집에 라보 하나 있다..  전에 차는 2000년대 초반연식 지금차는 2009년식..

 

 

고장??

 

 

2주마다 집에 가는데..  갈때마다 아버지가 오늘은 뭐뭐 갈았다고 한다...

 

 

오히려 내차보다도 수리비가 많이 나올때도 있음..

 

더웃긴건 나온지 20년도 넘은차인데 아직도 제대로 못고치는 것도 많음...

 

4년된 차가 이모양임..

 

 

안전??  아버님 왠간하면 쉬시라고 하고 싶음.. 그런차 가지고 운전한다는거 자체가.. 그런차를 판다는거 자체가..

 

어쩔수없이 그런 기본적인 것도 없는 차를 몰수 밖에 없는거 자체가..

 

 

 

 

소비자 우롱임..

 

뭐 작고 좋아??  기동성 좋지.... 그런데 연비 그닥 좋은것도 아니고..

 

아무리 빨리달리지 않는 차라도..  힘이 정말 답이 안나옴.. 이것도 뭐 lpgi로 개선된거니 어쩌니 하고..

 

가장큰 문제는 안전성능..

 

포터 뭐 사고나면 다리 작살이고 어쩌구 하지만.

 

라보는 정말 사고나면 장담못함..

 

 

모서리로 박았다고 캐빈이 마름모꼴로 찌그러지는 차임

 

 

손해보고 판다고 애국이라고??

 

 

이왕 손해볼꺼 개선시킬꺼 개선하고 그 조그만차에 개선할려고 하면 20년도 넘는 시간동안 더 개선할수 있었음.

 

포터나 봉고3 독과점이라고 하는데 이녀석들은 힘이라도 올리던가 에어백이라도 안달다가 달아 준다거나 편의사항이나 개선하지..

 

라보 고급형이 820만원임 09년에 살때..

 

라보??  과연 변한게 뭐가 있는데..

 

그동안 바뀐거..

 

계기판, 헤드라이트(원형-> 직사각형), 오디오(온니 라디오만. 09년식에는 카세트 데크라도 있었음) 엔진 lpgi로 바뀌면서 출력 찔끔 향상.. 파워 윈도우

 

 

이게 그 애국자이신 gm대우에서 만든 애국의 차가 20이넘는 시간동안 바뀐것임 

 

그러면서 가격도 엄청 올랐음.. 참고로 라보 첨나올때 찾아보니 300만원 밑이였음.. 지금은 소위 슈퍼디럭스 롱카고가 820만원.

 

 

 

소상공인이 어쩔수 없이 타는차 자신들만 만든다고 안전도 개판 편의 사항 개판 품질 개판으로 만들면서 그게 애국???

 

 

뭣하면 함 타보시던가..

 

타우너, 라보 01년식 라보 09년식 다 타봤음 가구점 하면서...

 

 

라보 다마스가..  80년대 일본 스즈끼 경상용차 차체임.. 체어맨 h보다도 어찌보면 더 심한 사골이 다마스 라보임..

 

 

과거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난..

 

아버님이 차라리 라보와 영업 넘버 비싼값에 파시고 내가 돈보태서 여생을 그냥 편안히 사시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라보 다마스는 그냥 엔진달린 리어카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음..

 

 

 

그리고 국게 일부 저급한 까님들..  댁들 수준 너무 한심해서 솔직히 나도 무식하지만... 글쓰고 싶지도 않을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