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티아고입니다. (_ _)


음..


오늘 와이프하고 울 아드님이 한국을 갔네요..

간만의 고국방문이죠..


원래는 저도 같이 갈려고 했으나 올 연말까지는 도저히 가게를 비울수가 없을것 같아서 두 사람만 따로 보냈습니다.


암튼 방금 공항에 두사람 대려다 주고 왔습니다만....



집에 혼자 들어오니 은근 쓸쓸하네요.. ㅎㅎ

또 한편으로는 자유(?)의 몸이 되어서 신나긴 하지만요..


쓸쓸 : 자유의 기쁜 = 7 : 3 정도.. ㅎㅎㅎ


당장 낼 아침식사와 저녁을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후우.. 40일을 어떻게 버텨야 할까요??? ㅠㅠ


그렇다구요.. ㅎ


ㅂ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