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아가리파이터들의


이차가 진리더라~


이차사믄 호구빙신되더라~~~


하는 글들은 본인은 전혀 신뢰하지 않음...인터넷 정보란게 워낙에 x도 모르는 넘들이 신빙성없는 글들 싸지르는 경우가 많아스리.


오히려 여기서 자기네들이 무슨 "준전문가"라도 된거마냥 거들먹거리는 놈들보단...차라리 택시기사들을 더 신뢰하는 편임.


택시기사들...많이 무시하는데.... 다른건 몰라도....차에 대해서는 인터넷 아가리 파이터들보단 더 좋은정보를 얻을수 있다 생각함.


택시하는분들...의외로 까다로운 구석이 있음.... 오죽하면...밥한끼 먹더라도 아무데나 가서 안먹는다고.....


기사들 상대로 하는 기사식당치고, 음식솜씨 안좋은데 없는것처럼.....의외로 까탈스러운게 그들임.


그들이 어떤차를 가장 많이 선택하나 함 보길바람.



초창기 1세대 sm5의 경우.... 삼성차 부도후, 1년넘게 생산라인 중지되다가...르노에 넘어간후 겨우겨우 다시 공장 재가동되서


시장에 다시 나온찬데....초창기...부도난 회사 이미지땜시..판매량 그저그러다가..어느순간 확 늘어남...


거기에 가장 크게 일조한게...당시 택시기사들 입소문이었음...(택시 마케팅이란 용어자체가 그때 만들어짐)


영업용이야 이에프쏘나타가 강세였다 해도....개인택시쪽에선 sm5가 쏘나타보다도 더 비싼가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기사들 사이에선 반응이 더 좋았다고 알고있음... 



차로 돈벌고, 차에 하루왠종일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칭찬하고, 많이 선택하는데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법.


몇해 전 지엠대우서 토스카 출시후, 당시 대우에서도 택시마케팅을 통해 판매량을 극대화 시키네 어쩌네 했던적이 있었음.


하지만 결과는??


대우 공장이 있는 인천지역에서조차 당시 개인택시 신규등록건수에서 토스카가 꼴지기록....



지금현재 택시점유율 현기가 압도적...


뭐 현기가 차가 제일 좋다곤 보기 어려우나..한가지 확실한건. 차가지고 돈버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이 선택한다느건....다른건 다 제처두고서라도...일단 현기가..그나마...


차가지고 평상시 속썩일일 만드는게 제일 적기 때문이라 볼수있음.




과거처럼 sm5의 품질이 어느누가봐도, 현기중형을 압도적으로 능가할때....


아니면..과거 토스카차량의 상품성이 당시 쏘나타보다도 월등했더라면....택시기사들부터가 대량으로 구매했을것이며,


구sm5처럼....구전마케팅이라 하는...당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택시드라이버들의 칭찬으로 인해....


자가용까지 판매가 늘어났을거라 본다. (실제로 자동차회사에선 택시마케팅 의외로 중요하게 생각함.실제 기사들의 입소문을 무시 못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