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2만km정도 주행해본 소감은



나름 괜찮다...입니다. 주행 질감, 제동 계통, 출력, 연비, 디자인...대다수 항목에서 만족을 주는데요



그 중 몇가지 유달리 맘에 안드는 구석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기본장착 타이어..................




음...............






하중이동에 실패해서 한쪽 타이어로만 트랙션이 과하게 몰리는 경험 다들 있으시죠?


그 느낌을 하중이동에 실패하지 않아도, 네짝 바퀴에서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적당한 코너를 돌아도 자칫하면 네 바퀴가 동시에 스키드음을 뱉습니다.


종 트랙션은 그나마 덜합니다. 횡으로 밀릴땐 처참합니다.




단언컨데, K5의 가장 큰 단점은 기본장착 타이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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