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신가요? 전 몇 년 전 9호선 공사장 위에서 무단횡단하던 아줌마가 구아방에 치여 그자리에서 숨진 시신 본 적 있는데요..


출근길이었는데 그날 점심 못 먹을뻔.. 하루종일 울렁울렁.. 피가 그렇게 많이 난 것도 처음 봤구요..


이런거 목격하신 분들 계신가요? 점심시간 지났으니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