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아버지차 얻어타봤습니다.
물론 저는 조수석에 탑승.
근데 아버지께서 정차중에 N단 넣으시고 다시 출발할때 D로 변속하는...
뭐 연비운전이니 미션털리니 뭐니로 말많은 그걸 하고계시더군요.
이게 실제로 연비에 도움이 되는지,
변속기에 무리가 가는지 알고싶습니다.
참고로 아버지 차는 수입차이며, 미션 나가면 1,200만원 정도의 견적을 가진 줬같은 차 입니다.
1년에 7천km이하로 주행하십니다.
1년에 140만원의 기름값중 10% 아낀다 쳐도 14만원인데.... 그거 10년 해봐야 140인데
그전에 미션 고장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건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그정도로는 쉽게 고장나지 않는게 변속기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