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컨데, 국산차중 그래도 가장 크고 안전한 세단이라면 에쿠스, 체어맨, k9정도가 있겠죠?

 

그런데, 과연 차가 크면 안전도도 높을까요?

 

아래사진은 크루즈 폐차 영상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중장비를 동원하여 수십톤의 힘으로 아무리 내리쳐도 지붕부분만 찌그러지고 필러와 차대는 전혀 변형이 없습니다.

 

결국, 10여분간 작업을 해도 찌그러지지않아 나중에 폐차트럭에 그대로 싣고 가게 됩니다.

 

쉐보레 모든 차종이 그렇겠지만 크루즈는 차체 65% 이상을 고장력 강판을 사용했습니다.

 

현기차의 경우에도 약 70% 내외로 대부분 차종을 고강성 강판을 사용했다고 하지만, 왜 사고만나면 휴지조각처럼 대파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