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캐나다 스키장 통나무 집에서 주는 시원한 아사히를 좋아했는데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이걸로 바꿨습니다.

산미구엘 중에도 필슨 말고 라이트가 아주 부드러운게 꿀꺽꿀꺽 잘 넘어가네요.

봅님들은 카스 뭐 이럼거 드시나요? 아님 호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