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디젤 모델의 교과서라고 하는 폴크스바겐 골프와 비교할 때 연비가 떨어지는 이유가 무엇인가. 또한 이전 모델의 경우 고속주행에서 차량의 뒤쪽이 불안한 증상이 있는데 이런 문제는 해결했는가.

A : 아반떼 디젤을 출시하면서 고민했던 부분은 국내 시장에 적합한 차를 출시하는 것이다. 골프는 일부 회생제동시스템을 제공해 연비를 최적화한 모델이다. 반면 아반떼는 연비도 중요하지만, 성능을 더욱 우선한 모델이다.

골프와 인증연비는 차이가 있지만 실험 결과 실연비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반면 가속감과 필링에서는 아반떼가 앞섰다.

고속 주행 시 뒤가 약간 불안하다는 얘기는 있었는데, 이번에는 보완을 했다 서스펜션을 보완해 안전성에 위험을 느낄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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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디젤> 런칭행사에서 기자와 현대차 주요간부들과 공개 질의 시간에 나온 문답입니다...


사실 아반떼 뒤가 불안하다는게 피쉬테일은 아닙니다만...일명 피쉬테일이라고 불리워지니 일단 제목에는 피쉬테일이라고 달았습니다.




예전에는 뒤가 흐르는 현상에 대해 아무 문제없다,정상이다라고 했으면서...이제와서는 보완을 해서 안전성을 높였다고 하네요....


말이 앞뒤가 안맞네요..










더군다나..골프보다 필링에서 앞섰다고 자평하네요..


독일 비교테스트에서는 멀티링크 단 i30가 토션빔 골프에게 주행평가에서 완전 밀렸는데...


현대차 관계자들은 토션빔 아반떼가 골프보다 앞섰다고 판단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