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연 자체가 무리가 있습니다.

경사가 상당한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락을 푼다는것 자체가

차량을 이해못한겁니다.

 

기사 동영상을 보니 완만한 경사가 아니더군요~~

기자가 손가락으로 살짝?(동영상보니 새끼손가락에 힘을주어 당깁니다.확인들해보시길)

당긴게 아닌 힘으로 당기더군요~

 

실제  차량으로 시연해보니 힘으로 잡아 당기니 락이 풀리면서 뒤로 밀리긴합니다.

하지만 경사로에선  파킹위치만으로 해두고 내린다는것은 대단히 위험한발상입니다.

사이드 브레이크도 올려놔야 정석이지요~~

 

쌍용에선 그래도 바로 전차량 점검및 수리를 해준다고하니~~~배째라식의 거대회사와는

사뭇 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