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인치 한타 v12 evo 


동생차 인데,


앞타이어가 거진 다 닳고,


뒷다야도 상당이 닳았길래,


4짝 올갈이 했읍니다.


아무래도 대구 카x니아 가 싸긴 싸더라구요 -


동생이 가서 교체해 오고,


제가 한번 타보았읍니다.


역시, 새다야가 다르긴 다르더군요,


오일 싹 갈아놓고, 타야 새거 신겨 놓으니,


왠지 더 잘나가는듯한 그런 느낌.


뭐랄까,


엔진도 왠지 더 부드럽게 치고 올라가는 맛이고,


타이어도 좀 더 안정적인 느낌이랄까요.




근데 그것이 장비도 그렇더군요,


주행을 많이 해서 그런지 타이어를 아주 알뜰하게 써서,


8짝을 한방에 갈아 넣었읍니다.



그리고 제가 한번 시승해 보았는데요,


장비도 타야를 새거 신겨 놓으니,


승차감이 많이 좋습니다.


그리고 트레드가 많아지니,


빵구도 덜나요 - 




타이어를 바꿔 신겨 놓으니,


차도 더 이뻐보여요,


장비도 타이어 갈아 신겨 놓으니,


인물이 달라집니다.


역시-


새것이 좋아요♥


 

퇴근전 약후방 추가.


편안한밤 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