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사전계약댓수가 1000대를 넘었다는데 사전계약댓수가 100% 판매량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라도 분명 예상이상의 반응이라는거....

 

 

 그런데 어차피 국산중형시장은 현대기아가 85% 정도 먹고 있어서 굳이 1.6 터보 같은걸 달 필요는 없었는데... 르삼에서 1.6터보를 내놓으니까 대응을 안할수도 없고...

 

 

 만약 현대에서 1.6터보를 내놓는다면 분명히 1.6리터 미만으로 출시할듯, 르삼처럼 1618cc로 내놓을 필요가 없으니까, 벨텁에 있는 1.6터보 엔진만 손봐서 내놓으면 되죠. 문제는 그렇게 되면 국내 자동차세가 상당히 감소하지 않을까...

 

 

 이건 근거없는 제 공상인데 정부에서 현대한데 1.6터보 좀 있다 출시하라고 압박을 넣을지도?

 

 

 그게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현대입장에서봐도 1.6터보 모델 넣어서 SM5 TCE 보다 싼가격에 내놓으면 기존 2.0 가솔린 대비 순이익에서 타격이 있을지도 모를듯... 게다가 SM5 TCE는 게트락제 DCT 넣어서 리터당 13.0 인데 벨텁은 자동변속기 연비가 11.8 임... 벨텁 1.6 터보엔진이 성능위주로 튜닝 되있어서 그렇다고 쳐도 슴5 대비 200키로 가까이 가벼운 벨텁의 중량을 생각하면....

 

 

 

 현기 입장에서도 골치는 좀 아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