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차이나는 형이 옛날에 공장에서 부품 나를 용도로 오래오래 탄 무쏘 수동..


중고딩 시절에 같이 어디 갈때 종종 탔는데


제 기억에 가장 무서운 차로 기억합니다.


사이드브레이크가 당겨지긴 하는데 실제로 작동이 되진 않아서


군용차처럼 무거운 돌 두개 트렁크에 싣고 다니면서 주차브레이크 대용으로 썼고,


기어 한번씩 올릴때마다 열라게 울컥대서 강제 헤드뱅잉 시전..


그리고 항상 느리게 가길래 좀 빨리 가자고 하면 이게 지금 풀악셀이야........


진동과 소음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관리를 제대로 안한 탓일 수도 있겠죠. 그분에게 무쏘는 그래도 철벽과 같이 튼튼한 차라고 하니까^^


 









http://hc00.com/index.php?docunemt_srl=2088&mid=news_03&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


무쏘는 튼튼해서 덤프트럭이랑 박아도 안전할꺼라고? 


덤프트럭이랑 박아서 안전한 차 있으면 어디 가져와봐요 그걸로 바꿔야겠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