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2010년에,,,,사용하던 공부방이 있었어요..

 

제가..권리금.750만원에, 건물 보증금 100만원,  1년 사글세 300만원을, 주고 사용하던거죠,

 

 

 

때마침, 학원을 그만둔 친구가 있었죠...

 

친한 친구라, 자기 고향 바로 옆 시였죠.... 인구도 저희 고향보다 좀더 많은.

 

그래서, 제가 니도, 거기서 하지 말고, 여기서 (좀 큰도시)  애들 끌어모아 수업한번 해봐라.이랬죠..

 

물론 친구놈은 다른 학원에 강사로 일하면서요..월..160만원 받고...

 

 

저도, 제 공부방을 별로 사용할 일이 없어서, 월세 이런거 내지말고 그냥 해봐.. 이런말을 건낸후,

 

 

한달이 지났을까요?

 

물론 당시, 저는 사글세 1년 300만원이 조금 아까워, 누군가에게, 150만원을 받고,  같이 사용을 하고 있었죠.

 

 

한달이 지난후, 친구놈이, 자기가 직접 해보고 싶다고, 자기한테 팔라고 하더군요..

 

자리가 맘에 들었는지..

 

 

암튼 그래서, 제가 그래..싸게 줄게 하면서, 물론 그  전에도 전 제가 샀던 금액 그 금액에 그대로 팔라고,

 

 

지역광고를 내었었죠.... 몇명 보러 와서,,,좀 깎아 달라고 하길래 안된다고 말하고는 돌려보내곤했죠.

 

 

그래도 친구니깐..

 

 

제가 산 시설비 750만원,+보증금100=-->>총 850만원을  600만원에 퉁 쳐서 줬습니다.  250만원 정도야 머...

 

물론 그 돈도,,,, 6개월에 걸쳐서,,,50만원,100만원, 70만원, ,이래 띄엄띄엄 받았죠.(이런 친구가 어디있나요?)

 

그런데, 그 친구는 제가 사글세 좀 아끼려고 들인 사람을 내보냈습니다. 남은 월세가..130만원 정도 손에 쥐어주고요.

 

 

전..친구에게 제가 낸 월세 또한..150만원도 안받았거든요.

 

 

물론 조건이, 제가 그 사무실을 사용해야 할때가 있을때, 좀 사용하자 였습니다.

 

그러니,,250만원에+월세150만원 400만원을 깎아 준거죠..

 

 

그리고 그놈은 간판걸고 장사를 했죠,

 

 

전,,,당시 사무실 사용할일이 없어서, 그냥 사용을 하지 않았죠(물론, 제가 사용하더라도, 당연히 전기는 쓸거지만,,,

 

일주일에, 3시간 정도 썼습니다), 1년간, 딱 4주 사용했네요.. 2010년에는요..

 

2011년에는 아예 쓰질 않았구요.

 

2012년 부터는 조금 난색을 표하더군요......딱 3개월 사용했는데,,,,,, 그건도 자기가 싫다고 하면서,

 

자기 사무실 옆에 자기 집에가서, 하라더군요..쩝.... 좀 그랬죠....

 

 

그리고 올해2013년, 이제 딱 2개월 사용했죠, 1주일에 ..6시간...사용......

 

가면 전기도 꺼놓고 있다가 학생들 오면 사용하죠..

 

 

그러면서,,또,,뭐라 뭐라 왜 자꾸 자기 귀찮게 하냐고 하더군요...

 

 

아..시간 지나니깐, 말이 달라지면서,,,

 

 

전 최대한 배려를 해 줬는데,

 

 

이래 나오니, 짜증도 나고 해서,,,,,그 근처에 아파트를 다음달에 계약하기로 했네요...

 

 

그 친구는,,,이제,,,영원히 빠빠이 하고 싶을 정도로,,,,싫구요...

 

 

400만원 깎아주고,,,,,

 

600만원받을때도,,6개월에 걸쳐서 받아주고,,,

 

가끔 빵구난 수업들, 3시간 봐주고,,5만원 받고 해줬는데,(전 보통, 시간당..6만원 받거든요), 중1~고3 수학까지 ...

 

다 봐줄수 있는데도 친구니깐, 저래 해 줬는데,,,

 

 

참....제가 ..나쁜 놈인가요?

 

다음달 아파트 계약할때 까지는,,,,,한달 전기세 5만원 주기로 했어요.....

 

 

예전...사무실 넘길때, 400깎아 주고 ,구두로 약속했는데 ,,내가 여기서 잠깐 사용하더라도 난색 표하기 없기..

 

 

이렇게 철떡같이 믿었는뎅..